‘주식달인, 이대로 쪽박신세?!’ 37만 개미들 흥분!

일명 ‘주식의 달인’으로 불리던 주식고수가 개미투자자들의 인생역전을 위해 무료비책을 공개해 37만 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이 흥분하고 있다.

지난 10년 간 숨겨온 자신의 비책을 미련 없이 공개한 주식고수를 두고, 주변에서는 “비책을 다 공개하다 (주식달인이) 쪽박신세가 되는 거 아니냐?!” 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한바탕 이슈의 주인공은 SBS스페셜 쩐의 전쟁에서 재야고수로 알려진 ‘장진영’씨다.

그는 인터넷 무료카페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과 100억 인생역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기 시작했으나, 그가 추천한 종목들이 완벽한 적중률과 성과를 기록하며 개미투자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3년 만에 37만 명의 추종자가 생겨나며 ‘주식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무료카페의 ‘실시간 장중리딩’ (http://cafe.daum.net/highest)를 통해 자신의 투자비책을 그대로 공개하고 있었다. 그가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비책이란,
‘수익성이 바탕이 되면서 바닥권 저평가 재료주에 투자하라는 것.’ 이다.
실제, 같은 종목을 카페에 추천해도 좋은 타이밍을 잡아 몇 배의 수익을 기록하며 인생역전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주가가 상승한 뒤에야 뒤늦게 추격매수에 나서다가 큰 손해를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그는, 이러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과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시간 장중리딩’ 게시판을 통해서 개미투자자들이 가장 힘겨워하는, 정확한 매수시점과 수익실현 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잡아주고 있다. 실제, 그의 탁월한 매매비책을 통해 원금회복을 한 회원들은 물론, 인생역전에 성공한 개인투자자들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카페는 접속폭주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주식에 관한 책은 모조리 다 읽어봤을 거라는 카페의 한 회원은, “실시간 장중리딩을 진작 알았더라면 머리가 훨씬 덜 아팠을 뻔했다.” 며, “가장 필요한 정보였던, 매매 타이밍을 정확하고 깔끔하게 콕 짚어 짚어주는 것 같다.” 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부를 버리고 10년이 넘도록 개미들의 행복한 인생역전을 위해 애써온 만큼 “더 이상 개인 투자자들이 원금손실로 인해 쓰린 속을 부여잡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