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AG]女양궁 윤옥희 개인전 금메달..2관왕 등극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윤옥희(예천군청)가 개인전에서도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윤옥희는 23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천밍(중국)을 6-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 개인전까지 제패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1세트에서 상대를 27-25로 제압해 승점 2점을 얻은 윤옥희는 2세트에서도 28-27로 이겨 4-0까지 달아났다. 3세트에서 실수 없이 28점을 쏜 그는 27점에 그친 천밍을 6-0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한편 함께 경기에 나선 기보배(광주시청)는 8강전에서 천밍에게 4-6으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