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폴리플러스가 3년만에 흑자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분기 들어 신사업 중심으로 성장세가 확대된 덕이다.
폴리플러스는 22일 최근 주요사업인 태양광과 화장품 , 화학사업부문 등이 고르게 성장세를 기록해 3년 동안 지속된 적자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흑자전환을 목전에 두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실적을 집계 결과 매출액이 3분기 전체매출 80억5431만원에 46%에 육박하는 37억3940만원을 기록했다. 10월 매출이익도 태양광부문, 화장품부문 , 화학부문을 합쳐 11억원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화장품 사업부는 신제품 출시와 수출 증가로 4분기에만 올해 예상 누적매출 63억원의 85%에 달하는 53.6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태양광사업부도 10월 매출실적이 6.8억원을 거둔 것에 이어 11월에도 10.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어서 4분기에만 올 누적예상매출 45억원의 64%에 달하는 2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화학사업부도 올해 누계매출액이 23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어서 4분기 매출이익과 영업이익도 모두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준오 폴리플러스 대표는 “포휴먼텍의 바이오신물질 첨가 화장품 출시로 인한 화장품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며 “2010년 누계매출이 사상 첫 300억원을 돌파했다는 것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사업구조 조정의 성과를 나타낸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