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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폴리플러스, 자가면역질환 신약개발 후광 효과..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국내 연구진이 천식과 아토피 등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해 당뇨병, 심근경색 등 만성염증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단백질신약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폴리플러스가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오후 12시12분 현재 폴리플러스는 전일 대비 55원(4.45%) 오른 1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연세대 이상규 교수 연구팀이 과다한 염증과 면역반응 발생을 방지하는 특이한 단백질(Foxp3)이 함유된 조절자 T세포 생성 방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포휴먼텍 홈페이지에 이상규 교수가 포휴먼텍 창업주주인 데다 CTO를 역임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 폴리플러스를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폴리플러스는 포휴먼텍 지분 99.42%를 보유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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