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은 업계 최초로 카탈로그에 QR코드 쇼핑영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명품전문 프로그램 ‘김선희의 더 셀렉티브’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분 가량의 미니영상을 카탈로그를 통해 공개한다.
롯데홈쇼핑 대표 쇼호스트 김선희씨가 출연해 연말을 앞두고 연말모임에 적합한 ‘구찌 숄더백’을 소개하는 영상을 담았다.
카탈로그 표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VOD 영상 플레이’와 ‘결제’ 버튼이 화면에 표시되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신용카드와 무통장입금 중 결제방법을 선택해 손쉽게 결제 할 수 있다.
롯데카탈로그 김덕영 팀장은 "롯데홈쇼핑의 방송 노하우와 인프라에 스마트폰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QR코드 쇼핑영상을 선보였다"며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명품, 패션 상품부터 남성고객들을 위한 디지털가전 상품까지 상품군을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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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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