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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협력사를 방문, 진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과 12일 신 대표를 비롯해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10여명은 챔피온 안마기 제조원 씨엔케이와 이종임 김치 제조업체를 찾아 독감 예방주사 접종, 침, 뜸 등의 한방 치료를 실시했다.
신 대표는 "동반성장의 첫 번째 과제는 성장을 위한 건강한 환경조성"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금지원, 컨설팅, 판로개척 등 외적인 지원 외에 협력사와의 내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의사회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순수 민간 의료봉사단체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NGO 단체로 2009년 롯데홈쇼핑과 협약을 맺고 지역 무료의료봉사, 환경 캠페인 등을 함께 해오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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