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인수전의 승자가 판가름 난 이후 급락했던 현대건설이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날 보다 2500원(4.22%)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대그룹이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급락, 전날에는 6만원선이 깨지기도 했다. M&A 기대감에 고공행진을 이어왔던 현대건설이 6만원을 하회한 것은 지난 7월16일 이후 약 4개월만이다. 이에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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