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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소설가 이외수가 수영선수 박태환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우승을 축하했다.
이외수는 16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물 속에서 쓴 박태환선수의 400미터 짜리 중편 드라마, 온 국민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라며 "박태환 선수에게 물 속의 KTX라는 별명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축하했다.
한편 박태환은 이날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1초 53의 기록으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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