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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총 10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주연의 TV-CF 연계 이벤트를 포함한 '네스프레소, 왓 엘스?(Nespresso, What Else?)' 온라인 이벤트를 다음달 24일까지 개최한다.


네스프레소 이벤트 사이트(www.nespresso-whatelse.co.kr)에서 조지 클루니가 광고 중에 선택한 금빛 캡슐을 맞추는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명품 제품과 50만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머신 10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네스프레소의 16개 그랑 크뤼(최고급 품질) 커피 캡슐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면 즉석에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네스프레소 그랑 크뤼 이벤트' 역시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00명에게는 최대 13만원 상당의 할인권이 제공되며, 42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머신을, 25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에어로치노를 증정한다.

또 이번 이벤트를 참가자의 블로그, 이메일, 혹은 문자 메세지를 통해 알리면 참여 정도에 따라 50만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머신, 15만원 상당의 에어로치노, 최대 13만원 상당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웹사이트 회원 가입만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네스프레소 이벤트 페이지(www.nespresso-whatels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네스프레소의 신규 광고캠페인은 마치 할리우드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됐으며, 할리우드의 대표 매력남 조지 클루니가 제니퍼 로즈와 네스프레소의 '금빛 캡슐'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밀고당기기' 속에 그의 절대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광고에서 조지클루니는 전개되는 상황 마다 특유의 위트와 매력을 발산해 흥미로운 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 등장한 금빛 캡슐 '볼루토'는 실제로 그가 평소 가장 즐겨 마시는 페이버릿(favorite) 캡슐로 캡슐을 빼앗길 때 그의 야릇한 표정은 연기라기보다 진심이 묻어난 자연스러운 표정이었다는 후문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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