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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국형 순정 TPEG 시스템을 선보였다.
BMW 코리아에 따르면 2년 동안 독일 본사와 협력 하에 개발된 이번 시스템은 실시간 교통 상황과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해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도로 공사 구간과 교통 사고 현황 등의 교통 메시지가 매 3~5분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돼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도로 소통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TPEG 시스템의 정보 및 신호는 KBS를 통해 수신되며 국내 주요 도시를 비롯해 송신 안테나가 있는 곳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적용 대상은 2011년형 모니터가 있는 모델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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