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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씨소프트,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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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나흘만에 큰 폭의 반등을 기록중이다.


15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9000원(3.70%)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희 토러스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18일에 국내 최대 게임쇼인 G스타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 공개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도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등' 게임 출시 라인업이 연이어 계획됐기 때문에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그는 "탄탄한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과거 신작 출시 전후 평균 주가수익배율(PER)은 20~25배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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