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진종오";$txt="";$size="150,150,0";$no="20080812094627129681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한국 남자사격 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사격 대표팀은 13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사격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79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었다.
대표팀은 진종오(KT) 이상도(창원시청) 이대명(한국체대)이 각각 566점, 560점, 553점을 기록해 합계 1671점을 쏜 중국에 8점 앞섰다. 진종오와 이상도는 각각 예선 1위, 3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이대명은 11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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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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