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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주택정비사업 '민·관 정례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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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부터 18개 정비구역 조합 관계자 참석 가운데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주택정비사업 관련 민·관 정례 간담회'를 중랑구 내 18개 정비(예정)구역 조합 등 정비사업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 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 주택정비사업 '민·관 정례 간담회' 열어 문병권 중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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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정례 간담회는 사업구역별 추진사례 등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시행착오 방지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 주민건의사항 등 수렴을 통해 사전에 민원 사항 등을 해소함으로써 향후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정비사업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기준, 정비사업시 도정법 등 관련 규정 적용기준 등 안내사항 전달과 조합 등 사업관계자 구역별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해결사례 발표 등 상호 정보교환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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