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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중 게임문화축제,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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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중국문화시장발전중심(총경리 자이슈준)과 부산에서 '제2회 한·중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0'과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1회 행사를 북경에서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지스타 기간에 맞춰 부산에서 행사가 열리는 것이다.

제2회 한·중 게임문화축제는 ▲개막식 및 리셉션 ▲한·중 인기게임캐릭터패션쇼 ▲한·중 게임음악회 ▲한·중 e스포츠 친선경기 ▲게임 캐릭터 사생대회 ▲건전게임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중 e스포츠 친선경기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프로게이머 24명을 초청해 '카트라이더'의 시범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나문성 제작지원본부장은 "한·중 게임문화축제를 참여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스타와 연계해 모든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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