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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이닉스, 반도체 업황회복 기대감..'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하이닉스가 반도체 재고 소진과 가격안정세로 수급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에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4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50원(1.05%)오른 2만4150원에 거래되고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D램 가격이 이르면 다음달 말 반등하고 낸드 플래시도 내년 1월에는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반도체 업종 위주의 투자를 고려하라"고 말했다.


김장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가격 하락 추세는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내년 1분기부터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수급개선 기대감이 높아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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