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일본법인이 ‘내가 원하는 휴대폰’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LG 휴대폰 디자인 공모전 2010(LG Mobile Competition 2010)’ 수상작을 발표했다.
금상 수상작으로는 ‘Realistic’ 부문의 에구치 카이리(江口海里)氏, ‘이상’ 부문의 시라키 유미카(白木ゆみ香)氏, 마츠야마 요시키(松山祥樹)氏 등 3명을 선정해 각각 50만엔(한화 약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그랑프리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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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총 588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상용화 목적의 ‘Realistic(현실)’과 미래의 콘셉트 디자인 부문인 ‘Idealistic(이상)’ 등 2개 부문 총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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