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그 많던 코스닥 테마주 다 어디로 갔나? 지금은 가치주에 베팅할 때!

시계아이콘01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옥석을 가릴 테마주 조차 구경하기 힘들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테마주 실체를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쏟아졌지만 최근엔 실체를 확인하고 싶어도 테마주가 없다. 연일 연고점 경신에 나선 코스피와 달리 530선을 넘지 못해 허덕이는 코스닥이 테마주 부재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많은 자금이 증시로 몰렸지만 중소형주가 아닌 대형주와 기업공개 종목으로만 유입된데다 감독 당국이 시장 테마주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는 영향도 있다.
테마주가 때 이른 동면에 들어간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3분기 코스닥 시장을 들끓게 했던 4이동통신 사업이 좌초 위기에 빠진 이후 장기 테마가 사라졌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출시 기대감으로 태블릿PC주가 주목을 받거나 금값 재반등 소식에 금 관련 테마주가 오르긴 했지만 단기에 그쳤다. 주식 시장 활황에 따른 증권주도 반짝 상승으로 만족해야 했고 석유화학 테마주 역시 차익 매물 부담에 상승 탄력을 잃었다. 테마주 투자를 선호하는 개인들이 꾸준히 코스닥에 투자하고 있지만 3분기 호실적 기업과 공급 계약 등 각종 호재가 있는 종목 위주로 투자에 나서면서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진 탓이다.


◆ '이젠 가치주’, 증시 주도주가 바뀌고 있다.
그동안 상승 추세에 의존한 성장주들의 활약이 눈부셨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업이익에 포인트를 맞춘 가치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종 평균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가치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업종 평균보다 낮은 PER와 PBR을 기록하고 있는 가치주 종목들이다.

그 많던 코스닥 테마주 다 어디로 갔나?  지금은 가치주에 베팅할 때!
AD


동양종합금융증권 윤제민 연구원은 "최근 수익률을 보면 모멘텀주와 성장주보다 가치주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그동안 모멘텀으로 움직였던 증시가 모멘텀이 둔화되자 가격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토러스투자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미국 중간선거나 추가 양적완화 정책 등의 결과를 보면 신흥국으로의 자금이동 흐름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경기확장과 기업 이익개선, 새로운 수급 등을 감안하면 그동안 성장주에 비해 덜 올랐던 가치주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유망 종목에 내 자금 4배까지 레버리지 투자하려면~
1. 천만원 이용시 하루 비용이 2,055원이면 충분한 저금리 상품이다.
신용등급, 대출금액 등과 상관없이 연 7.5%로 이용할 수 있어 증권사 신용보다 저렴하게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여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서 고객에게 0.015%의 저렴한 매매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증권사는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2.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내 자금 300%,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300%까지 대출하여 본인 자금 포함 400%까지 매수가 가능하고 금액으로는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서 투자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 가능하다.
포트폴리오 제한을 없앤 상품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서 한종목 100% 집중 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본인 자금 포함 대출금까지 한 종목 매수가 가능하여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4.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1644-8145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 http://paxnet.moneta.co.kr/stock/stockLoan/loanGuideAsiaE.jsp


그 많던 코스닥 테마주 다 어디로 갔나?  지금은 가치주에 베팅할 때!


눈에 띄는 종목 : 삼성정밀화학, 대한전선, 아이피에스, 아토, 동진쎄미켐, 3노드디지탈, 루멘스, 차이나그레이트, STX팬오션, 누리플랜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09일 종목검색 랭킹 50
하이닉스, 웰메이드, 크레듀, 대한전선, 기아차, CT&T, 유아이에너지, 성융광전투자, 삼성전기, STX팬오션, SK에너지, STX조선, POSCO, 쌍용차, 현대상선, 중국원양자원, 엔케이바이오, 셀트리온, 알앤엘바이오, 동양종금증권, 현대제철, 리노스, KT, 루멘스, 비티씨정보, STX, 삼성SDI, 보성파워텍, LG전자, 3노드디지탈, 삼성전자, 온세텔레콤, 두산인프라코어, AP시스템, 에스맥, 시노펙스그린테크, 동진쎄미켐, 메디포스트, 신화인터텍, LG디스플, 씨모텍, 한화케미칼, 대아티아이, 한국정보통신, OCI, 대호에이엘, 한국콜마, 우방랜드. 두산중공업, 미리넷


그 많던 코스닥 테마주 다 어디로 갔나?  지금은 가치주에 베팅할 때!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