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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코스닥 테마주 다 어디로 갔나? 지금은 가치주에 베팅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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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석을 가릴 테마주 조차 구경하기 힘들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테마주 실체를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쏟아졌지만 최근엔 실체를 확인하고 싶어도 테마주가 없다. 연일 연고점 경신에 나선 코스피와 달리 530선을 넘지 못해 허덕이는 코스닥이 테마주 부재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많은 자금이 증시로 몰렸지만 중소형주가 아닌 대형주와 기업공개 종목으로만 유입된데다 감독 당국이 시장 테마주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는 영향도 있다.
테마주가 때 이른 동면에 들어간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3분기 코스닥 시장을 들끓게 했던 4이동통신 사업이 좌초 위기에 빠진 이후 장기 테마가 사라졌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출시 기대감으로 태블릿PC주가 주목을 받거나 금값 재반등 소식에 금 관련 테마주가 오르긴 했지만 단기에 그쳤다. 주식 시장 활황에 따른 증권주도 반짝 상승으로 만족해야 했고 석유화학 테마주 역시 차익 매물 부담에 상승 탄력을 잃었다. 테마주 투자를 선호하는 개인들이 꾸준히 코스닥에 투자하고 있지만 3분기 호실적 기업과 공급 계약 등 각종 호재가 있는 종목 위주로 투자에 나서면서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진 탓이다.


◆ '이젠 가치주’, 증시 주도주가 바뀌고 있다.
그동안 상승 추세에 의존한 성장주들의 활약이 눈부셨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업이익에 포인트를 맞춘 가치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종 평균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가치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업종 평균보다 낮은 PER와 PBR을 기록하고 있는 가치주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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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 윤제민 연구원은 "최근 수익률을 보면 모멘텀주와 성장주보다 가치주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그동안 모멘텀으로 움직였던 증시가 모멘텀이 둔화되자 가격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토러스투자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미국 중간선거나 추가 양적완화 정책 등의 결과를 보면 신흥국으로의 자금이동 흐름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경기확장과 기업 이익개선, 새로운 수급 등을 감안하면 그동안 성장주에 비해 덜 올랐던 가치주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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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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