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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오는 25일 '추수감사절'를 맞아 카페 실란트로, 뷔페식당 오랑제리,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서 대표 음식인 칠면조 구이, 으깬 감자요리, 펌킨 파이를 선보인다.
또 불란서식당 시즌즈에서는 세트메뉴를 선보이며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칠면조구이를 테이크아웃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즌즈에서는 진정한 와인 애호가를 위해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프랑스 와인과 미국 와인을 서로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그랑크루 & 컬트 와인 디너(Grand Cru and Cult Wine Dinner)'를 오는 26일 저녁 7시에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적은 생산량과 최고 품질의 와인이라는 점에서 '가라쥬(Garage)'와인의 효시라고 불리우는 프랑스 보르도 뽀므롤의 '샤또 르팽'과 공인된 와인 명가 '샤또 슈발 블랑', 미국 컬트 와인의 대명사 '할란', '그레이스 패밀리' 등 프랑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진귀한 와인들을 프랑스 요리의 거장 박효남 상무의 정제된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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