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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지하 로비층에 위치한 정통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서는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실속 만점의 해피아워(Happy Hour) 상품 '카베리 와인뷔페(Carvery & Wine Buffet)'를 내년 4월 말까지 선보인다.
오크룸의 카베리 와인뷔페는 저녁 6시부터 8시 반까지 두 시간 반 동안 와인(칠레 홀리오 뷰숑-카베르네 쇼비뇽, 칠레 홀리오 뷰숑-샤르도네 리제르바)과 맥주에 어울리는 메뉴인 신선한 모둠 야채 샐러드, 양파 샐러드, 특선 스프와 빵, 으깬 감자요리, 볶음밥과 김치, 독일식 소시지, 과일 화채가 무제한 제공된다.
또 고객 앞에서 직접 썰어서 제공해주는 2가지의 즉석 카빙 요리(쇠고기 립아이 스테이크, 삼겹살, 미트로프, 구운 햄, 멕시코식 타코, 양다리 구이 중 2가지 요리를 요일별로 번갈아 제공)를 합리적인 가격인 3만4710원에 원없이 맛볼 수 있다.
오크룸은 바쁜 일상에서 탈피해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간단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퇴근길의 직장인, 연인들이 부담없이 찾기에 좋은 장소로 명성이 높다. 예약 및 문의는 (02) 317-3234.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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