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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오만석과 조안의 결별설에 대해 오만석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오만석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오만석에게 직접 확인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며 "오만석이 조안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데 그런 기사가 왜 나왔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각자 출연작에 집중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져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오만석과 조안은 지난 1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지난 7월 일본여행을 함께 다녀온 뒤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오만석은 26일부터 상연되는 뮤지컬 '트루웨스트'을 준비 중이며, 조안은 지난 10월 '세자매'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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