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장 멋졌던 파트너 "엄지원은 정우성, 이진은 오만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가장 멋졌던 파트너 "엄지원은 정우성, 이진은 오만석"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연애를 4년 정도 못했다"

이진이 28일 방송한 MBC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진은 "연애를 4년 정도 못했다. 나이가 들면서 연애가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오만석에게 이성으로 끌렸던 적은 있다. 오만석은 실제로도 너무 매력적인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홍수아 역시 "드라마를 찍으면서 연기에 몰입 하다 보면은 그 순간만큼은 사랑에 빠진다"며 "이제까지 상대배우로 박해진, 송중기와 함께 연기를 했는데 두 사람의 자상한 모습에 더 마음이 끌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엄지원 역시 "정우성을 보고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진은 핑클 시절 안티 팬에게 반성문 쓰게 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핑클로 활동 당시 남자 그룹의 팬들로부터 많은 미움을 받아 사인회를 하면 삶은 계란으로 얼굴을 맞는 등 갖은 수난을 겪었다"며 "하루는 너무 화가 난 멤버들이 안티 팬 한명을 잡아다가 차에 태워 녹화를 하는 동안에 반성문을 쓰게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