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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인기투표 결과에 영웅호걸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영웅호걸’에서는 화개장터 상인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인기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 멤버들은 잠시 파라솔 안으로 대피했다. 계속된 발표에서 티아라 지연이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아이유는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2위는 홍수아가 선택됐다. 그녀는 “주말드라마에 출연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진은 3위를 기록했고, 4위는 나르샤, 5위는 노사연, 6위는 유인나가 선정됐다.
특히 3주 연속 못 나가는 팀의 멤버였던 이진, 홍수아, 나르샤는 잘나가는 팀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반면 서인영은 잘나가는팀에 선정되지 못하는 첫 좌절을 맛봤다. 이날 못나가는 팀은 편안하게 검증단에 있는 곳까지 편안하게 버스로 이동한 반면 잘나가는 팀은 변덕스런 날씨 속에 다인승 자전거의 페달을 밟아야 하는 가혹한 운명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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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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