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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8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사진 게재와 함께 "꽃다발 촬영 날. 웨딩드레스라는 것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있나봐요. 이 날 너무 행복했지만 어색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라며 "몇 년 더 기다려봐야겠소. 결혼하려면 멀었구만?"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정말 예쁘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너무 귀엽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당분간 개별 활동을 소화하며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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