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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효성이 영화 ‘플래시댄스’ 속 의자 퍼포먼스로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로 유명한 권수경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할 여배우를 뽑는 오디션을 열었다.
예선으로 펼쳐진 영화상식퀴즈 대결에서 32명의 출연진 가운데 1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심사위원으로 나선 권수경 감독, 박준규, 최란 앞에서 자유연기를 선보였다.
효성은 “시크릿에서 잇몸과 춤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내가 춤추고 싶은 꿈을 심어준 영화인 ‘플래시댄스’의 한 장면을 재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댄서를 꿈꾸는 주인공으로 변신해 의자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30점 만점에 21점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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