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상폐 위험 피해가자..성지건설 이틀째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성지건설이 2거래일 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성지건설은 전 거래일 보다 108원(14.90%) 오른 8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서 매수잔량만 14만주 이상 쌓여있다. 지난 5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지난 5일 한국거래소는 성지건설이 시가총액 50억원에 미달되는 사태가 30일(매매일 기준)간 계속됐다며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관리종목 지정 사유도 추가됐다. 한국거래소의 규정 상 코스피 종목은 90일 이내에 관리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


성지건설은 회생절차개시신청과 반기검토의견 의견 거절, 주가수준 미달(액면가 100분의 20 미달 상태 30일간 지속) 등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있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