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게임하이가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났다.
5일 한국거래소(KRX)는 게임하이의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거래소는 김건일 전대표의 배임·횡령 공시 직후인 지난달 15일부터 규정에 의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의 심사를 위해 거래를 정지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게임하이는 오는 8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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