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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숨겨서 더 웃기고 야한 18禁영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페스티발', 숨겨서 더 웃기고 야한 18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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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섹시 코미디'를 표방한 영화 '페스티발'이 살색 노출 대신 재치 넘치는 성적 판타지로 채운 '19금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5일 제작진이 공개한 '페스티발'의 새 포스터는 각자 캐릭터들의 직업에 맞게 의상을 착용한 일곱 배우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19금 포스터'에서 신하균은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뭔가를 뽐내는 듯한 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엄지원은 맛있는 음식을 입에 넣으려는 듯 환하게 웃고 있다.

또 한복 상의를 벗은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심혜진과 수줍은 듯한 미소로 장난기를 드러내는 성동일의 대비, 열 살 차이가 나는 류승범 백진희 커플의 독특한 조화 그리고 오달수의 야릇한 표정 등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밤 필요한 건, 실험정신!’이라는 엉뚱한 카피와 함께 특정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한 화면이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판타지를 강조한다.


흥행작 '색즉시공'을 뛰어 넘을 섹시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페스티발'은 이날 공개한 '19금 포스터'와 함께 엉뚱하고 코믹하면서도 도발적인 성적 판타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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