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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서래야 쌀’, 세계 7개국 470t 수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말레이시아도 진출…올 연말까지 해외판매 1000여t 늘리고 유럽시장도 공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서천군에서 생산되는 ‘서래야 쌀’이 지구촌을 파고들고 있다.


8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서천 ‘서래야 쌀’이 올 들어 호주, 몽골, 스페인, 뉴질랜드, 과테말라에 수출했고 최근엔 말레이시아에까지 진출했다.

대원?동서천 미곡종합처리장 2곳에서 수출물량을 대고 있는 ‘서래야 쌀’은 지난달 말 현재 7개국에 470여t이 해외 판매됐다.


서천군은 올해 중 ‘서래야 쌀’ 수출을 1000여t까지로 늘리고 유럽시장도 파고들 계획이다.

김재국 서천군 친환경농림과장은 “독일, 캐나다 등과도 수출을 위한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다”면서 “국내 내수용 판로확대를 위해서도 여러 판촉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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