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한 반면 영국 중앙은행(BOE), 유럽중앙은행(ECB)은 추가 완화조치를 취하지 않음에 따라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갔다.
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 오른 1.4199달러를 나타냈다. 장중 1.4282달러까지 오르면 지난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5% 하락한 80.90엔을 기록했다.
한편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7% 하락한 75.935를 나타냈으며 한때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인 75.631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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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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