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일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개발의제와 관련해서는, 이제까지의 단순한 재정적 원조를 넘어, 개도국이 성장 잠재력을 키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채택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유수의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회의 결과를 정상회의에서 보고하게 될 것"이라면서 "비즈니스 서미트가 내년 프랑스가 주최하는 정상회의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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