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기륭전자의 노사분쟁 타결 효과가 3일째 지속되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기륭전자는 전일 보다 14.95% 급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거래가는 1230원.
기륭전자는 지난 1일 5년 넘게 끌어온 노사분쟁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었다.
기륭전자는 금속노조와 노사상생을 위한 갈등을 종식하고 전 노조원 10명을 재고용한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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