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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세계 철강산업 지도' 국내 첫 제작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전세계 철강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철강산업 지도를 국내 처음으로 제작했다.


2일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남윤영·동국제강 부사장)는 세계 철강산업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국가별 조강생산 및 대륙별 수출입 현황 등을 표시한 세계 철강산업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세계 철강산업 지도에는 국가별, 회사별, 제법별 조강생산과, 대한국 및 국가별 수출입, 주요 국가별 1인당 철강재 소비, 철광석, 니켈 등 주요 철강재 원부자재 등 철강업계 종사자가 필요로 하는 해외자료가 수록돼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협회는 국내 처음으로 국내 철강산업 지도를 제작, 배포해 철강업계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세계 철강산업 지도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강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철강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강협회는 세계 철강산업 지도를 회원사에 배포하고, 철강관련 회사가 필요로 할 경우 실비(포장비와 배송비)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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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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