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네오위즈인터넷이 스마트폰 앨범 수혜주라는 분석에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6.59%)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화증권은 네오위즈인터넷에 대해 'SM 소속가수들의 스마트폰 앨범 단독 제작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을 웃돌면서 국내 스마트폰 앨범과 스트리밍 시장도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특히 연초 SM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어 오는 2012년까지 SM 소속 가수들의 '스마트폰 앨범'을 모두 제작하게 된 네오위즈인터넷에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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