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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서울국제발명전시회’, 통역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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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12일까지 만 18세 이상 대학생 중 전시회 전 기간 참석 가능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오는 12월 열리는 ‘2010 서울국제발명전시회(Seoul International Invention Fair)’에 통역자원봉사자를 뽑는다.


6일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러시아어·스페인어 등을 할 수 있고 전시회 전체기간 참석이 가능한 사람이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학생으로 국내에 사는 외국인, 해외동포도 신청할 수 있다.

봉사자는 국제발명전시회 전시기간 중 외국참가단 안내와 총괄지원업무, 주최본부 지원업무를 맡는다.


접수는 12일까지며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어학관련 증명서 사본과 함께 이메일(gpalsoo@kipa.org)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통역자원봉사자들에겐 봉사활동확인증이 발급되며 통역자원봉사자용 티셔츠와 일비가 주어진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40여 나라의 발명특허 관련단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발명전시회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해마다 열린다. 올해는 12월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舊 태평양 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인터넷홈페이지(www.kipa.org) ‘공고’를 보면 된다. 문의전화 (02)3459-2845.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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