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비타500의 모델인 유이가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광동제약은 최근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 비타500, 대박 수능500' 행사의 일환으로 비타500의 모델인 유이가 부산동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유이는 이날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 제품을 선물하고 무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을 위로했다.
광동제약은 2002년부터 매년 전국 고3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500을 무료로 전달하는 '건강 비타500, 수능만점 500'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2008년부터는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가족, 선배, 선생님, 후배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비타500'으로 수험생 응원과 함께 신청자중 10명의 학생을 선발해 총 3000만원의 비타500 장학금을 지원하고, 전국의 고3 수험생 30명과 졸업여행도 떠날 계획이다.
장학금과 졸업여행 신청은 12월 26일까지 추가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지원방법은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그 동안 고3 수험생 대상 무료 배포행사 프로모션에 참여 하여 '비타500'으로 응원을 받고 최선을 다한 인원이 올해까지 약 330만명으로 큰 자긍심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