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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W’, 저조한 시청률 속 쓸쓸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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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W’, 저조한 시청률 속 쓸쓸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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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혜수의 W’가 5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김혜수의 W’는 전국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전쟁과 테러의 현장인 파키스탄을 비췄다. 또 최근 구조된 칠레 매몰 광부들의 생환기가 그려졌다.


이어 5년간의 역사가 스페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그간 만났던 사람들, 일어났던 사건들을 총정리했다. 이는 프로그램의 총정리인 동시에 5년간 세계에서 일어났던 각종 이슈의 정리였다.


한편 그동안 김혜수는 안정적인 진행 방식을 취하며 노력했다. 전임 진행자인 최윤영 아나운서와의 차별화된 모습이 효과를 얻었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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