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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확정', ‘김혜수의 W’ 시청률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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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확정', ‘김혜수의 W’ 시청률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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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폐지가 확정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혜수의 W’가 전 주와 변동없는 시청률로 정체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김혜수의 W’는 전국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4%와 동일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평생의 터전을 잃어버릴 위기에 놓인 말리 목화재배 농민들의 비참한 삶과 현실을 취재 했다.

‘김혜수의 W’는 최근 MBC 가을 개편에 맞춰 폐지설이 흘러나왔고 지난달 24일 최종적으로 폐지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혜수는 지난 1일 MBC '김혜수의 W' 홈페이지 '김혜수의 다이어리'를 통해 폐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김혜수는 안정적인 진행 방식을 취하며 노력했다. 전임 진행자인 최윤영 아나운서와의 차별화된 모습이 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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