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8일 지역사회의 생생한 복지 요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사회복지 연구모임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본관 7층 상시학습장에서 한시간 남짓 개최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사회복지 연구모임’ 회원 44명이 참가, 본격적인 민선 5기 사회복지 아이디어의 발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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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연구모임’은 지역사회의 생생한 복지 요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지역의 대학생ㆍ교수ㆍ사회복지 종사자ㆍ주민 등 47명이 참여, 시혜적 복지가 아닌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민선 5기 복지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은 민선 5기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구정방향을 공유하고 연구모임 운영방향ㆍ지정과제 등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를 받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다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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