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말 스마트폰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13% 수준을 차지할 것"이라며 "올인원 55이상 요금제를 선택하는 가입자가 9월들어 80% 수준을 육박해 연말까지 가입자당평균매출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SKT는 "연말까지 스마트폰 330만 가입자 목표는 최소 추정치"라며 "시장 규모가 줄더라도 4분기 전체 신규 기변 중 50% 이상은 스마트폰으로 흡수해 최대 360만~370만명까지 예상된다"고 밝혔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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