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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계약률 100%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강남 최고입지에 아이파크 브랜드파워 가세, 평균경쟁률 32.7대 1 기록해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현대산업개발이 부동산개발회사인 싸이칸홀딩스와 함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보타워 인근에 분양했던 '강남역 아이파크(I'PARK)' 오피스텔이 지난 10월25~27일 계약기간동안 전평형 100% 계약 완료라는 기록을 세웠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데다 강남역이라는 입지여건 등이 맞물려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앞서 진행된 거주자우선청약에서는 평균경쟁률 37.2대 1을, 21~22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32.7대 1을 기록해 이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강남역 아이파크'는 서울 지역에서 아이파크 이름을 단 최초의 오피스텔이다. 사업지인 강남역 교보타워 일대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2호선 강남역 및 내년에 완공예정인 신분당선 등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근에는 대규모 오피스 타운이 조성돼 있어 직장인을 중심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많은 편이다.

'강남역 I'PARK'는 지하 7~지상 15층, 공급면적 48~59㎡규모 288실로 구성됐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총 15개 타입을 제공했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선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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