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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SC제일은행이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1100억 원을 보증한도로 하는 수출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산업 분야에서는 SC제일은행을 통해 5500억 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아 수출이 가능하다.
또 하나은행 1000억 원, 씨티은행은 900억 원 규모의 수출보증을 지원하며 참여함에 따라 기존에 수출입은행에서만 담당하던 수출보증이 내달부터는 이들 4개 은행에서 연간 보증한도 3400억 원, 보증지원금액 총 1조7000억 원으로 그 규모가 약 8배 증가될 전망이다. 수출가능금액은 보증한도의 5배수로 은행에서는 수출금액의 20%를 보증해 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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