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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심텍, "공장 화재는 루머" 소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공장 화재 루머 등으로 전날 급락했던 심텍이 반등했다.


28일 오전 9시58분 현재 심텍은 전일대비 250원(1.87%)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텍은 전날 7.61% 급락 마감하는 등 지난 5거래일간 하락세였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은 애널리스트는 이날 "전날 7%대 급락은 공장 화재에 대한 루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텍의 현재 주가는 내년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6.4배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연내에 키코 계약을 청산할 계획임을 분명하게 밝히는 등 키코로 인한 저평가 요인은 곧 해소될 것이고 이후에도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에 대한 재평가(re-rating)가 추가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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