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세계 이마트는 개점 17주년을 기념, 28일부터 전점에서 감사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한달여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신선, 가공, 생활, 패션, 잡화, 스포츠 등 베스트셀러 상품 총 500가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삼겹살(2kg/팩)을 1만6600원에(100g당 830원 1인2kg 한정), 활광어를 1만8800원에(1kg내외/1미 1인1마리 한정), 진로 참이슬후레쉬를 9800원에(10병/박스 1인2박스 한정) 선보인다.
또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를 할인 판매한다. 삼성 기본형 김치냉장고를 76만9000원에, LG 스탠드김치냉장고를 13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 동원F&B 등 20대 브랜드와 함께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장중호 마케팅담당상무는 "이마트 1호점인 창동점 개점을 기념한 행사"라며 "올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생필품 위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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