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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日 드라마어워즈 최우수연기상…"배우라서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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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日 드라마어워즈 최우수연기상…"배우라서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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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 드라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드라마 어워즈’에서 올해 신설된 ‘아시아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 민간방송연맹과 NHK가 주관하는 도쿄 국제드라마페스티벌 실행 위원회는 “뛰어난 연기력과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아이리스’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식에 참석해 심사위원장인 원로 여배우 기시 게이코로부터 상을 넘겨받은 이병헌은 “이 시대에 배우로서 살고 있는 것을 행운으로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아이리스’는 국내 작품으로는 세 번째로 ‘최우수 외국 작품상’을 받았다. 이전 국내 드라마 수상작은 2008년 ‘황금신부’와 2009년 ‘베토벤 바이러스’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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