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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정하게 편성된 미래지향적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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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5일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와 사회적 수요와 기대, 국가적 과제에 맞게 공정하게 편성된 미래 지향적 예산"이라고 평가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201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선진일류국가의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 더 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전진해 가고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내년도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기업 및 노사 상생, 내실 있는 교육, 서민 문화 복지 강화, 미래 산업 육성 등 주요 당면과제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향한 훈훈한 서민행복 예산과 정책을 통해 우리사회가 양적, 질적의 성장을 이루는데 국회의 초당적인 자세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전체 예산의 1%에 불과한 4대강 살리기 예산에 대한 지나친 발목잡기 공세를 지향하고 상식적인 대화와 타협에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안의 밝은 의미와 취지를 이해하고 어두운 정치공세성 발목잡기를 뒤로 해 '서민행복 예산', '선진일류국가 도약 예산'에 민주당 야당의 통 큰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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