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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23일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예선 1위를 차지한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이 역주하고 있다. 세바스찬 베텔은 1분35초585의 예선 기록으로 결승전 풀포지션을 받는데 성공, 24일 결승전에서는 가장 앞자리에서 출발한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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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기자
입력2010.10.24 10:08
수정2012.02.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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