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LG
-LG전자의 수익성 악화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 IT주의 상승 기대감 및 화학자회사의 글로벌 성장성 확대 지속이 동사 주가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주요 비상장 자회사인 LG CNS, 실트론 등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각 기대도 긍정적
◇엔씨소프트
연말까지 신규 게임의 흥행 성과보다 게임 출시 스케줄 확정 상황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 11월 '길드워2'에 이어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오는 2011년 출시 일정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신규 게임 모멘텀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전망. 오는 2011년 상반기‘블레이드 앤 소울’한국 상용화, 하반기‘길드워2’미국, 유럽 상용화 계획.
◇이녹스
-국내 FPCB소재 MS 1위, 국내 반도체 특수소재 국내 유일 생산회사 . 휴대폰 등 전방산업과 FPCB 시장 호황으로 빠른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 . 신규 반도체 소재 매출 본격화하며 매출 성장 지속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