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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채연, 발라드 가수 파격 변신··손호영 깜짝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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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채연, 발라드 가수 파격 변신··손호영 깜짝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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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섹시 디바 채연이 후속곡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

채연은 22일 오후 5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음반 ‘룩 엣’(Look At)의 수록곡인 ‘Ma Lover’를 공개했다.


이날 채연은 섹시 댄스가수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분위기 있는 R&B곡을 부르며 색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채연은 이번 무대를 통해 댄스가수 뿐 아니라 발라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 이와 함께 손호영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하며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Ma Lover'는 채연이 가수로 데뷔 한 후 8년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스타일의 곡으로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그의 첫 번째 감성 R&B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천지, NS윤지(Feat.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 지기독, 선우(Feat.4MEN 김원주), 노라조 by 이혁, 나인뮤지스, 윤하, 아웃사이더(Feat.LMNOP), 채연, 남녀공학, 레인보우, 슈프림팀, 가인, 세븐, 유키스(U-Kiss), SG워너비, 싸이, 비스트(BEAST), 샤이니(SHINee), 2PM 등이 참여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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