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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지난 6월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류스타 박용하의 부친 박승인씨가 22일 별세했다.
원로 음반제작자인 박승인씨는 위암 투병 끝에 아들을 떠나보낸 지 4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70~1980년대 가요 1세대 제작자로 활동하며 가수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양희은 등의 매니저로 일했다.
고인의 장례는 박용하의 장례식이 엄수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러진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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