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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KBS2 '성균관스캔들'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영이 만화 캐릭터와 닮은 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네티즌들은 극 중 박민영이 감자나 사과, 미역국 등을 먹을 때 오물 오물거리는 볼을 보며 만화 캐릭터 '햄토리'와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박민영은 최근 밤샘 촬영 때문에 드라마 초반 때와는 달리 살이 많이 빠졌다"며 "야윈 볼에 음식이 들어가는 장면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볼이 빵빵해 보이는듯하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을 이끄는 힘", "더 좋은 연기 부탁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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